LG유플러스 기업분석 및 고배당 통신주 투자

금리인상과 경기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고배당 통신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경기침체 대응 전략 및 LG유플러스 기업에 대한 내용을 다루겠다

저성장시대 통신주는 방어주

통신주는 현재의 고물가, 원자재 가격상승과 무관하다. 이미 보유한 통신망으로 서비스를 하는거라  유가가 올라도 물가가 상승해도  원가부담이 증가하지 않는다.
40년만에 유래없는 인플레이션 시대  비용이 증가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통신주는 투자 가치가 있다

LG유플러스 역사

LG그룹 계열의 유무선통신회사. 1996년 (주)LG텔레콤으로 설립하였고,

1998년 2월 CDMA(코드분할다중접속) 방식의 무선데이터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2010년 1월 (주)LG파워콤과 (주)LG데이콤을 흡수합병하여 통합 LG텔레콤으로 출범한 뒤 6월에 지금의 상호로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은 유무선 통신 서비스 및 유무선 단말기 판매 등이다.

2011년 7월 LTE 기반의 4세대(4G) 이동통신 서비스를 상용화하였다

5G 주파수 추가 경매,
LG유플 단독 참여 예상

오는 4일 마감하는 정부 5G 주파수 추가 할당 경매에 LG유플러스가 단독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경매 대상 주파수는 현재 LG유플러스가 쓰고 있는 주파수 대역과 가장 인접한 3.40∼3.42㎓ 대역인데요. SK텔레콤과 KT는 내년 상반기로 예상되는 3.70∼3.72㎓ 대역 주파수 경매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LG유플러스 배당

LG유플러스는 최근 1개월간 3.82%, 5거래일간 1.49% 상승했다. 저가매력과 높은 기대 배당수익률이 주가를 견인했다. 지난해 반기배당을 시작한 LG유플러스 역시 배당확대 기조를 유지하고 있고, 올해 예상 주당배당금 650원(하나금융투자 전망)을 가정하면  4.75%의 배당수익률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