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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3대1 주식분할 결정기업분석 2022. 8. 6. 07:35728x90반응형
테슬라의 주식분활 결정 내용 및 향후전망을 해 보고자한다
테슬라 3대1 주식분활 결정
테슬라가 주주총회에서 기존 주식을 3 대 1로 분할하기로 했다.
테슬라는 지난 2020년 8월 5 대 1로 주식을 분할했던 적 있으며, 약 2년 만에 또 한 번 주식분할을 결정한 것이다.
주식분할은 주식 당 단가가 낮아져 많은 투자자를 유입시킬 수 있어 주가를 상승시키는 호재로 분류된다.테슬라 주식 전망
시티은행은 반토막 예상
한때는 1100달러가 넘었던 주식.
천슬라라고 불리우던 것이 엇그제 같은데
지금은 864달러이다.
씨티그룹 "테슬라 주가 반토막 날 수도" 경고음
테슬라의 밸류에이션(기업가치)이 과대평가됐다며 주가가 현 시세에서 50% 이상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씨티그룹의 애널리스트 이테이 마이클리는 고객들에 보내는 메모를 통해 “테슬라 주가는 부풀려져 있다”며 주가가 424달러 선으로 하락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유1)
마이클리는 “테슬라의 현재 시가총액을 달성했던 이전의 다른 기업들과 비교해보면, 테슬라의 매출액은 현저히 낮다"고 시사했다. 테슬라의 시가총액에 맞먹는 자본을 가진 기업들은 분기 평균 25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반면, 테슬라의 매출액은 올 2분기 기준 179억 달러에 그쳤다고 짚었다.
이유2)
"테슬라는 미국 전기차 시장의 평균 가격 대비 고가다"라며 "특히 고가 모델로 꼽히는 모델Y의 인도량을 늘리고 있다. 이는 다가오는 경기침체를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미국 시장 기준 모델 Y는 6만 달러 이상으로 가격이 책정됐으며, 평균 전기차 가격은 지난 6월 기준 5만 4,000달러다.테슬라 가격인상 및 전기차 보조금축소
참고로 6월에 테슬라 차량은 한국시장에서 최대 577만원의 가격인상 단행했다
그리고 2022년 전기차 보조금도 축소되고 있기에 더욱 판매는 감소할것으로 보인다.
롱레인지의 경우에는 8,949만원으로
기본 가격이 책정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0-5500만원은 지원금 100프로,
8500만원까지는 지원금 50% 를
받을 수 있기에 테슬라 롱레인지는 구매 지원금을 받기 어렵다.
우리의 천슬라 다시 컴백하길 기대하며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다.728x90반응형'기업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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