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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핑 낚시 필수품 즉석밥 햇반의 역사 및 쿠팡과 CJ 햇반전쟁에 대해 알아본다.
    경제적 자유 2023. 8. 1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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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 지은 밥보다 맛있고 조리하기 편리한 햇반. 여행 캠핑 필수품이 되어 버린 즉석밥 햇반의 역사 및 현재 쿠팡과 CJ간의 햇반전쟁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햇반의 역사


    과거부터 현재까지 한국인에게 절대 빠지지 않는 식탁의 꽃은 밥이 아닐까 한다. 이런 맛있는 밥을 간편하게 먹게 해준것이 햇반이다. 지금은 오뚜기밥 등 여러형태로 즉석밥이 나오고 있다. 초창기 즉석밥은 햇반으로 1996년 CJ에서 출시하게 된다. 출시하자마자 대박을 터트리게 된다. 사실 햇반은 인스턴트 밥의 시작은 아니였다. 1950~1970년대에 국내 몇몇 업체에서 냉동 인스턴트 밥 개발을 하려고 했으나 대중화에 실패했다. 1990년 초에도 태원식품과 천일식품 등이 상품화에 나섰으나 이 역시도 흥행하지 못했다. 햇반의 시작은 1966년 12월 햇반의 용기는 네모난 모양이었고 비상식량으로 개발되었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시장이 안정화 되면서 모양은 둥글게 바뀌고 일상식으로 진화하게 되었는데 핵가족화가 된 한국에서 최적화된 햇반은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게 된다.







    햇반 유통기간
    9개월간 상온 보관 가능


    햇반의 맛의 비결은 1989년부터 연구를 시작한 즉석밥 기술진들은 처음 급속탈수로 건조한 쌀인 알파미에 주목하게 되는데 뜨거운 물을 부으면 밥이 되기때문에 군인들의 전투식량으로 활용되었다. 그러나 편리함 대신 맛이 없었다고 한다. 여러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찾아낸 CJ햇반은 첨단 공법인 무균포장법이다. 반도체 공정 수준의 클린룸에서 살균한 포장재로 밥을 포장하기 때문에 상온에서 보관할 수 있으며 집에서 갓지은 밥과 똑같은 맛을 낼수 있었던 것이다.  식품 변질의 원인을 차단하는 첨단 무균화 기술로 9개월간의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고 한다.







    쿠팡과 CJ간 햇반전쟁


    햇반의 맛의 비결은 1989년부터 연구를 시작한 즉석밥 기술진들은 처음 급속탈수로 건조한 쌀인 알파미에 주목하게 되는데 뜨거운 물을 부으면 밥이 되기때문에 군인들의 전투식량으로 활용되었다. 그러나 편리함 대신 맛이 없었다고 한다. 여러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찾아낸 CJ햇반은 첨단 공법인 무균포장법이다. 반도체 공정 수준의 클린룸에서 살균한 포장재로 밥을 포장하기 때문에 상온에서 보관할 수 있으며 집에서 갓지은 밥과 똑같은 맛을 낼수 있었던 것이다.  식품 변질의 원인을 차단하는 첨단 무균화 기술로 9개월간의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고 한다.








    쿠팡 즉석식품 반값 특가 행사
    하림 즉석밥 100원 딜


    23년 7월 쿠팡은 즉석식품 반값 특가를 열어 중소 중견기업 제품을 할인한다. 이날 쿠팡은 오전 10시부터 하림 즉석밥을 한정 수량에 한해 100원에 판매하는 즉석밥 100원 딜을 진행했다. 쿠팡은 지난달에도 즉석밥 100원 프로모션을 펼쳤다 이어지는 즉석밥 할인 행사에 대해 쿠팡측은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한다. 다만 즉석밥 행사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쿠팡과 CJ제일제당의 햇반 전쟁을 연상케 한다. 햇반을 로켓배송으로 팔지 않아도 얼마든지 대체재가 있다는 메시지로 읽을수 있다.  쿠팡은 노골적으로 1~5월 식품 판매추이를 분석한 결과 중견기업 즉석밥 제품이 전년동기 대비 최고 50배, 중소기업 제품은 최소 100배 이상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두고 쿠팡은 국내 식품시장에서 수십년간 독점체제를 구축했던 독과점 식품기업의 제품이 쿠팡에서 사라지면서 중소중견기업 제품판매량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즉석밥
    현대생활 시대상을 반영한
    획기적인 제품


    즉석밥은 현대시대의 생활상을 반영한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직장에서 돌아와 밥을 하는 사람들은 노동에서 해방될 수 있고 1인가구들을 위해서도 더 없는 좋은 선택이라는 것이다. 다만 자취생들의 현실 그리고 따뜻한 배려가 없다는 이미지를 벗기는 아직까지 힘들것 같다. 기업들은 이러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건강하고 집밥같은 오히려 더 맛있다는 느낌을 주기 위한 개발, 광고  마케팅에 열중하고 고물가 시대에 맞는 가격경쟁까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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