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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 기업분석 - 아이폰 다음은 무엇일까?
    기업분석 2022. 6. 1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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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은 2007년 아이폰을 선보이며 스마트폰 시대를 열었다. 애플이 아이폰 외에 어떤 사업을 진행하는지 어떤 전략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애플에 대해

    애플의 역사는 1976년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 로널드 웨인이 Apple Computer Company라는 회사를 세우며 시작된다.

    애플은 초기 개인용 컴퓨터(PC) 회사로 시작하여 '애플Ⅰ'을 비롯하여 애플Ⅱ', '매킨토시' 등을 출시했다.

    이후 2001년 MP3 플레이어인 '아이팟'을 출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고, 2003년에는 '아이튠즈 스토어'라는 음악 판매 서비스를 출시하기도 했다



    그리고 2007년, 전화기와 아이팟, 인터넷 기기를 합친 '아이폰'을 선보이며 스마트폰 시장을 개척했다

    그 후에도 '아이패드', '애플워치', '에어팟', '홈팟' 등 다양한 제품을 내놓았다
    이렇듯 애플은 새로운 제품들을 잇달아 선보여 '혁신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고,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와 함께 미국 IT 산업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스티브 잡스의 뒤를 이어 팀 쿡이 CEO로 애플을 이끌고 있다



    애플이 가져온 혁신, 스마트폰

    2007년 애플의 CEO인 스티브 잡스는 아이폰을 처음 선보였는데요. 그가 아이폰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오늘 우리는 3가지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합니다.

    1)와이드 터치 스크린 아이팟,
    2)혁명적인 모바일 폰,
    3)끊기지 않는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디바이스.

    아이팟·전화·인터넷 이 세가지는 더이상 따로가 아닙니다. 하나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아이폰(iPhone)이라 부릅니다."




    애플의 미래 전략

    폴더블 시장
    삼성전자가 주도한 폴더블폰의 시장은 앞으로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폴더블폰 출하량이 2024년까지 연간 53%씩 성장하여 2021년 890만대에서 2024년 3,185만대로 증가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는데 현재 글로벌 폴더블폰의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88%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애플의 폴더블폰은 2025년에야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성능과 디자인 면에서 경쟁성을 갖추고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압도적인 지위를 가진 애플이 폴더블폰 출시를 서두를 이유가 없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애플 선구매 후결제 서비스 (BNPL) 진출


    애플이 ‘선구매 후지불’(BNPL) 서비스인 ‘애플 페이 레이터’를 금융기업의 대출 및 신용평가 서비스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고 애플은 정부 대출 라이센스를 획득한 자회사 애플 파이낸싱에 애플 페이 레이터 사업을 맡겨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애플이 직접 대출, 리스크 관리, 신용 평가 등 금융 관련 업무를 도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BNPL은 소비자 대신 결제 업체가 먼저 물건값을 가맹점에 전액 지불하고, 소비자는 결제 업체에 물건값을 일정 기간에 걸쳐 분할 납부하게 해주는 서비스다.



    BNPL의 무서운 성장세에 세계 최대 간편 결제 기업인 페이팔부터 신용카드 회사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등 대기업들도 잇따라 뛰어들었다. 애플 역시 골드만삭스와 손잡고 BNPL 서비스인 ‘애플 페이 레이터’ 출시를 준비 중이다.


    미국 전체 소매업체의 85%가 애플의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애플페이 결제를 받고 있어 애플이 본격적으로 BNPL을 시작할 경우 서비스 이용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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