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10만 배럴 감산 및 러시아산 원유 가격상한제 도입 - 인플레이션 악화 요인

주요 산유국 협의체 OPEC+가 10월 원유 감산에 합의했다. 원유 생산량은 다시 8월 수준으로 돌아갔는데요. 최근 주장해온 경기 침체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유럽
'러시아산 원유 가격상한제' 도입

미국과 유럽 등 서방 국가의 대(對)러시아 에너지 제재가 효과가 없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미국이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가격상한제를 도입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너지 주 기대감이 높아졌다

산유국들의 원유 감산 결정과 러시아의 유럽 가스 공급 중단으로 국내 증시에서 정유·가스주 뿐만아니라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주도 동반 상승하면서 에너지 관련 주들에 대한 전반적인 기대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러, 아시아 국가 상대로
'원유 30%' 할인 제안

러시아가 "30% 할인"을 내세우며 아시아 대상 연료유 수출을 늘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러시아의 이런 임시 제안은 G7의 가격 상한제 채택을 차단하기 위한 임시 조처로 보인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원유가격 상승이 인플레이션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OPEC에서도 감산정책을 한다.

원유가격이 증가하면
인플레이션은 더욱 심해질것이다.
장기적 인플레이션 시대에 왔다.

이제는 저물가시대는 저물고
고물가시대로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