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6일 한눈에 보는 오늘의 경제 뉴스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전망

한국은행이 26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하고,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4%대로 높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통위는 지난달 14일 이창용 총재 취임 직전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한 바 있는데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5%P씩 대폭 올리고 있어 한국은행이 금리인상에 나서지 않는다면 한미 기준금리 역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작용한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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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0.25%p 인상…시장전문가들 '7월 기준금리 연속 인상' 전망

정부, 특금법 개정으로 테라 사태 보호

테라 사태로 50조 원 이상의 가상자산이 증발하고 수십만 명의 투자자가 피해를 보면서, 정부가 특금법 시행령을 개정해 투자자 보호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는 테라를 발행한 테라폼랩스나 관련 가상자산과 연결된 금융업체들을 현장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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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사태' 방지법 속도...여당, 특금법 시행령 신속 개정키로

누리호, 6월 15일 2차 발사 확정

정부가 국내 최초로 독자 개발한 우주발사체 ‘누리호’의 2차 발사일을 6월 15일로 확정했다 이번 2차 발사 누리호는 실제 위성을 싣고 우주로 향하는데 누리호는 현재 1차 발사 결과에 따른 기술적 개선 조치를 마치고 1단 및 2단의 단간 조립을 완료했으며, 3단에 성능검증 위성을 탑재하기 위한 사전 준비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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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기원' 누리호 2차 발사 6월15일 예정

원스토어, 수수료 절반 인하 발표

국내 토종 앱 마켓 원스토어가 미디어콘텐츠 앱에 대한 기본 수수료를 기존의 절반인 10%로 인하한다. 원스토어는 이와 별도로 기존 소비자 가격을 유지하거나 타 앱 마켓 대비 일정 수준 이상 낮은 가격을 책정하는 미디어콘텐츠 앱에 대해서는 거래액 규모와 구독 비중과 관계없이 최저 수수료로 6%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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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구글과 달라… 원스토어, 앱 수수료 인하 '반값 승부수'

보잉, 우주 택시 개발 성공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 기업 스페이스X에 이어 글로벌 우주항공 기업인 보잉도 유인 우주선 개발에 성공했다. 보잉의 스타라이너는 20일 오전 플로리다주 우주군기지에서 발사됐으며, 국제우주정거장의 모듈 도킹에 성공했는데 보잉의 우주선 스타라이너는 연말 탑승 시험을 마치면 스페이스X의 크루 드래곤과 함께 우주 수송 시장의 강자로 떠오를 전망이다

https://im.newspic.kr/3xoMyAx

[지금은 우주-영상] 궁극의 프런티어, 스페이스X or 보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