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역사 및 주요제품, 기업분석 - 전기차 충전 사업 진출 소식

LG전자가 전기차 충전 전문업체 애플망고의 지분을 인수하며 전기차 충전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LG전자는 애플망고의 지분 100%를 인수했으며, 애플망고는 LG전자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LG전자는 이번 인수로 전기차 충전기 개발 역량을 내재화하고, GS 계열사와의 협력해 전기차 충전 솔루션의 공급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되었다

LG전자 역사

금성사로 시작한 LG전자.
1958년 락희화학 연암 구인회가 금성사를 설립한다. 금성사는 최초 진공관식 5구 라디오 A-501 를 개발 생산하였으며 1961년 최초로 국산 자동전화기도 생산하였다.

1966년 최초 국산 흑백 텔레비젼을 생산하였고 1968년 최초 국산 룸 에어컨 개발한다. 1983년 음성다중 TV를 개발하였고 매출 1조를 달성하게 된다.

LG전자의 시대
1995년 사명을 LG전자로 변경후 금성통신을 합병하였고 1996년 통돌이 세탁기를 출시한다 1998년 완전평면 TV 플라톤을 출시하고 외환위기때는 LG전자를 하이닉스에 넘기는 아품을 겪기도 한다
2000년도에 휘센 에어컨을 출시해 세게시장 1위 석권하였고 2005년에는 싸이언 초콜렛폰을 1000만대 팔았기도 했다

LG전자 핸드폰 사업부 사업 종료

2021년 LG전자 MC사업부 완전 철수를 결정하게 된다.이로써 LG전자 스마트폰은 역사의 뒤안길로 잊혀지게 되었다
스마트폰 MC사업 철수 배경에는 누적 영업적자가 5조에 달하며 백색 가전으로 번돈을 모두 스마트폰 사업에 쓴다고할정도 였다 이처럼 누적영업적자가 늘어남에 따라 완전 철수를 결정한것이다

한때는 초콜렛폰 등 분기별 1000만대를 팔정도로 엄청 호황이였는데 아이폰이 등장하면서 빠른대처를 하지못했던 점이 문제였다.

마무리

LG전자는 이번 전기차 충전 사업에 진출하면서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하려고한다.
다양한 스마트폰 사업을 정리하고 신규 가전을 발굴하는 등 여러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신사업 개척에 관심이 많은 기업 LG전자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