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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22년 3분기 실적 공개 및 휴먼로이드 로봇 공개기업분석 2022. 10. 4. 15:10728x90반응형
테슬라가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34만 3,830대의 전기차를 인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년 동기나 올해 2분기에 비하면 크게 는 수치나, 시장의 예상치에는 못 미친 수치인데 테슬라는 운송 과정상의 변화 때문에 일시적으로 차량 인도 기간이 길어진 것이라며, 테슬라 전기차에 대한 수요는 여전하다고 설명했다.
테슬라 주가
다소 실망스러운 실적을 내놓은 미국 전기차회사 테슬라 주가가 10/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테슬라 주가는 장중 최대 8.8% 급락했다가 이후 하락분을 약간 만회해 오전 10시56분 현재 전장보다 7.6% 떨어진 245.2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테슬라 휴머노이드 ‘옵티머스’ 공개
30일(현지 시간)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로앨토의 테슬라 사옥에서 열린 ‘인공지능(AI) 데이 2022’에서 테슬라가 공개한 로봇 ‘옵티머스’가 관객을 향해 손을 흔드는 동작을 하고 있다.
머스크 CEO는 다른 업체들의 로봇에 대해 “인상적이지만 뭔가를 놓치고 있다. 소량 생산이며 비싸다. 로봇이 뇌가 없어 스스로 세상을 탐색하지도 못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실제로 양산할 수 있게 설계했다”며 “자동차보다 훨씬 저렴할 것이다. 2만 달러(약 2900만 원) 이하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3∼5년 사이 옵티머스 상용화를 자신하고 있다.테슬라의 강점, 소프트웨어
“테슬라의 강점은 소프트웨어다. AI 및 자율주행 신경망 플랫폼을 적용했기 때문에 로봇이 스스로 학습하며 진화할 수 있다”는 기대를 나타내면서도 “아직은 기초 단계이기 때문에 상용화 이후 모습을 예단할 수 없다. 현실과 이상이 다를 순 있다”고 말했다.
링크. 테슬라 주식분활 3:1
https://hyyoche.tistory.com/m/entry/%ED%85%8C%EC%8A%AC%EB%9D%BC-3%EB%8C%801-%EC%A3%BC%EC%8B%9D%EB%B6%84%ED%95%A0-%EA%B2%B0%EC%A0%95
링크. 테슬라 역사 및 기업 분석
https://hyyoche.tistory.com/m/entry/%ED%85%8C%EC%8A%AC%EB%9D%BC-%EA%B8%B0%EC%97%85%EB%B6%84%EC%84%9D-3%EB%8C%801-%EC%95%A1%EB%A9%B4%EB%B6%84%ED%95%A0테슬라 역사
테슬라는 2003년 마틴 에버하드와 마크 타페닝이 '테슬라 모터스'를 창립하며 시작되었다
당시 전자결제 시스템인 '페이팔'로 성공을 거둔 일론 머스크는 2004년부터 테슬라에 투자했는데 이후 최대주주가 된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의 실적 부진이 계속되던 2007년, 당시 CEO였던 에버하드를 해임시키고, 자신이 직접 CEO 자리에 앉았다. 그 후 현재까지 일론 머스크는 CEO로서 테슬라를 이끌고 있다
2008년 리튬이온전지만으로 300km 가까이 운행할 수 있는 스포츠카 '로드스터'를 시장에 출시했다. 테슬라가 선보인 최초의 전기차였다
미국 시장에서만 1,000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2012년에는 두 번째 전기차인 '모델 S'를 출시했다. 모델 S는 뛰어난 성능과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출시 2년 만에 5만대가 판매되며 전기차 열풍을 일으켰다
테슬라는 현재 자타가 공인하는 대표적인 전기차 기업인데. 2018년 이후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테슬라는 전기차 기업을 넘어 에너지를 생산하고 유통, 저장, 소비하는 통합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728x90반응형'기업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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