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공유형 자동차 "쏘카" 기업 분석 - 올해 상장 도전
    기업분석 2022. 6. 22. 06:43
    728x90
    반응형


    개인소유보다는 공유경제 라이프 스타일의 렌탈 서비스가 많아지고 있다
    작게는 가전부터 크게는 인테리어 가구까지 렌탈이 가능한 시대. 그 중에 자동차 렌탈 업체 쏘카에 대해 알아본다


    쏘카의 역사

    2011년 공유 경제 개념이 뜨거웠던 한때 쏘카는 설립이 된다.

    2012년 카세어링 서비스 쏘카를 출시하고

    2018년 VCNC를 인수하여 새로운 이동기준을 제시하는 타다(TADA)를 출시한다

    타다(TADA)는 VCNC가 운영하는 운송 서비스로 과거 타다 베이직은 렌터카를 이용하여 택시와 유사한 사업을 진행하였으나
    택시기사의 파업과 반발  그리고  법적 논란으로 서비스는 중단이되었고 지금은 택시 가맹을 받아 운영하는 서비스가 되었다



    2019년 쏘카의 차량관리 전문기업 "차케어" 자회사를 설립한다
    쏘카 차량의 위생과 안전을 관리하고
    있다. 출장세차 O2O 플랫폼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법인 및 단체,
    개인 차량 등에 전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020년 자율주행에 도전하게 된다
    쏘카 라이드 플럭스 출시 예정이다





    쏘카  올해 상장 도전

    쏘카가 기업 가치를 다소 낮추더라도 상장 일정을 미루지 않겠다고 밝혔다.

    쏘카는 공모주 전량을 신주로 발행할 것으로 보이며, 이 경우 공모 금액 전체를 투자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어 상장 후 주가가 오를 여지가 클 것으로 보이는데 다만, 최근 주식시장의 분위기가 좋지 않은 만큼 공모주 전체를 신주로 발행하더라도 주가가 원하는 만큼 오를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쏘카 비지니스 장점

    쏘카는 일하는 사람들의 이동 파트너의 자동차 공유 서비스로 여러 장점이 있다

    1) 매월 발생하는 고정비가 없다
    개인소유가 아니기 때문에  월 리스 비용과 주차료, 자차 지원금, 수리비 등 매월 발생하는 고정비가 없다. 필요한 만큼만 이용하고, 이용한 만큼만 지불하여, 약 30%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2) 번거로운 업무가 사라진다
    기존 업무 차량의 배차, 키 분출, 정비, 운행 일지 정리 등 번거로운 관리 업무가 사라지며, 예약 및 결제 내역도 자동으로 제공된다
    주유비, 하이패스 등 기타비용도 자동 정산 및 관리되어 이용자와 관리자 모두에게 편리하다



    쏘카-라이드플럭스
    자율주행 시대 선도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대표 박재욱)는 자율주행 솔루션기업 라이드플럭스(대표 박중희)와 함께 유상 자율주행 서비스를 상반기에 본격 출시할 계획이다. 또 쏘카는 라이드플럭스에 추가 투자를 단행, 양사 간 시너지를 확대하기로 했다

    라이드플럭스는 지난해 5월부터 제주공항에서 쏘카스테이션 제주까지 왕복 5km 구간에서 승용차(현대차 아이오닉)로 5,400회 이상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를 쏘카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기술과 데이터, 운영노하우를 쌓아왔다.


    결론

    이렇듯 쏘카는 공유 경제의 리더 기업으로 자리 잡았고 700명의 많은 회원을 거느리는 차량 공유 서비스 플랫폼 업체가 되었다
    다음은 자율주행 서비스로 미래를 대비하려고 한다. 22년 올해 상장하려고 준비중이다. 쏘카의 성공을 기대한다

    728x90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