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SPC그룹의 제과 제빵 역사와 불매운동 확산
    기업분석 2022. 10. 23. 14:53
    728x90
    반응형

    SPC그룹 계열 평택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20대 근로자 사망 사고를 계기로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SPC 그룹 역사에 대해 알아본다.






    SPC그룹의 시작 - 상미당(賞美堂)


    가장 맛있고 건강한 빵으로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SPC그룹의 꿈은 SPC삼립의 창업자 초당 허창성 명예회장이 1945년 황해도 옹진에 문을 연 작은 제과점 상미당에서 시작되었다. 제과제빵을 천직으로 여기며, 최고의 빵을 만들기 위해 단 하나의 빵도 소홀히 하지 않던 상미당 정신은 77년 지난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파리바게뜨와 배스킨라빈스


    1960년대에는 국내 최초 식빵 제조 자동화와 비닐 포장 크림빵을 출시하며 국내 식품 산업화의 기틀을 닦았고 1980년에 선보인 파리바게뜨와 배스킨라빈스는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새 장을 열었다.








    혁신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


    SPC그룹은 끊임없는 혁신과 새로운 도전으로 성장해 왔다.파리바게뜨와 배스킨라빈스, 던킨은 혁신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통해 업계 부동의 1위에 올랐으며 SPC삼립은 종합식품회사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게 되었다. 특히 2000년대 들어서는 중국과 미국, 베트남에 성공적으로 진출함으로써 세계시장에서도 승부를 걸 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8개국 해외 진출


    SPC그룹은 국내에서는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였고, 해외에서는 현재 미국, 프랑스,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8개국에 총 430여개의 점포를 운영하며 글로벌 No.1 베이커리기업의 위상을 공고히 하였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


    2004년 9월 중국 상하이에 첫 매장을 열며 첫 해외 시장에 진출하였고, 현재 파리바게뜨는 미국, 프랑스,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8개국에 진출해 현재까지 총 430여개의 해외 매장을 운영하며, 한국 베이커리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려왔다. 앞으로도 SPC그룹은 캐나다, 등으로의 신규진출 계획을 비롯해, 글로벌 사업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요 이력


    1945.10상미당(SPC그룹 모태) 설립
    1964.식빵 제조 자동화 및 국내 최초 비닐 포장 크림빵 출시
    1971.10삼립호빵 출시MORE VIEW
    1968.06삼립식품공업(주)으로 상호 변경
    1972.08한국인터내쇼날식품(주) 설립
    1977.10한국인터내쇼날식품(주)에서 샤니로 상호 변경
    1983.10샤니, 업계 최초 식품기술연구소 설립
    1985.04미국 배스킨라빈스사와 기술제휴
    1985.06비알코리아(주) 설립MORE VIEW
    1986.10(주)파리크라상 설립
    1988.06배스킨라빈스 1호점 구반포점 개점
    1988.06파리바게뜨 1호점 광화문점 개점MORE VIEW
    1992.04한불제과제빵학원 개원(現 SPC 컬리너리아카데미)
    1993.10던킨도너츠와 기술제휴 계약
    1994.01태인·샤니그룹 출범
    1998.12던킨도너츠 명동점 개점
    2000.06허영인 회장 국민훈장 석류장 수훈 (푸드뱅크 기여 공로)
    2000.07해피포인트 카드 출시
    2003.08창업자 허창성 명예회장 별세
    2003.11이탈리아 에스프레소 전문점 ‘파스쿠찌’ 론칭







    SPC 삼립 브랜드

    포켓몬빵도 SPC삼립 브랜드 이다.
    파리바게트,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까지 모두 SPC 계열 브랜드이다.







    SPC 불매운동

    졸려죽겠다. 치킨 500봉 깔 예정
    과도한 업무, 12시간 맞교대

     

    728x90


    12시간 맞교대 업무로 사고 위험이 더 높아졌음.



    SPC 그룹  사고 이틀만에 공식 사과문 발표
    그러나  사고 뒤에도 공장을 운영했다.



    SNS에서는 SPC불매운동 확산
    경찰은 공장 관계자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



    고용노동부에서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를 규명하기 위한 수사팀을 꾸리고

    작업중지 명령 이후 위법사항이 있었는지 조사에 나섰다고 한다.



    728x90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