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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그룹 회사 사업구조 및 실적 분석 - 김성태 전 회장 대북 사업 구실로 외화 밀반입 의혹 및 주가 조작오늘의 뉴스 2022. 11. 7. 08:59728x90반응형
쌍방울 그룹의 대북 사업 구실로 외화 밀반입 및 주가 조작의혹이 있는 쌍방울그룹의 사업 및 각종 의혹들을 알아본다.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의혹
대북 사업 구실로 외화 밀반입 의혹
주가 조작 의혹도쿄에셋 -
불법 대부업체쌍방울 회장이 되기 전 차명으로 운영했던 도쿄에셋. 회사의 정채는 투자 상담업체 그렇지만 실체는 불법 대부업체. 불법 대출 누적 액수 318억원.
쌍방울 그룹 인수
도쿄에셋을 태평양통상으로 사명을 바꿔서 쌍방울을 인수한다. 쌍방울 최대주주이자 회장으로 등극한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은 가족과 측근을 동원하여 쌍방울 주가 조작의혹을 받게 된다.법원의 판단
일반 투자자에게 예측하지 못한 피해 야기했지만 쌍방울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점을 고려하여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 선고한다. 김성태 일당 부당이득 347억원.쌍방울그룹 김성태 왕국
인수 이후 쌍방울그룹은 김성태 왕국이 된다. 김성태 측근이 쌍방울 장악하게 되고 주가 조작 사건을 수사하던 검사를 포함 화려한 사외 이사진을 구축한다.
화려한 사외 이사진 완성
검사 출신 9명, 판사출신 1명, 고위 경찰 출신 1명의 법조인과 관료와 정치인 출신 11명 등 총 41명의 사외 이사진을 완성한다.
검찰, 쌍방울 전 회장 245억원 상당 차명주식 '추징보전' 동결
쌍방울 그룹의 각종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실사주로 알려진 전 회장이 차명으로 보유한 수백억원 상당의 주식을 동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A 전 회장의 배임 혐의 범죄수익금이 4천53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번 추징보전으로 쌍방울 계열사인 나노스 주식 2천만주(245억원 상당)가 동결됐다.
A 전 회장 명의의 재산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에 동결된 주식도 A 전 회장이 지인들 명의를 빌려 제우스1호투자조합을 통해 보유한 나노스 주식인 것으로 전해졌다.
A 전 회장은 검찰의 쌍방울 그룹 압수수색 개시 직전인 지난 5월 말 싱가포르로 출국해 6개월째 해외에서 도피 중이다.쌍방울, 북에 1천만불 약속'
국정원 문건 입수
쌍방울그룹이 북한 광물자원 개발의 대가로 북측에 1천만달러 상당 내의를 제공하려 한 정황이 국가정보원 내부 문건으로 파악됐다. 쌍방울의 대북사업 관련 뇌물 혐의로 이화영 전 부지사가 구속된 가운데 북측과 쌍방울 사이의 구체적인 거래 내용이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ttps://m.news.nate.com/view/20221004n02051?mid=m03728x90반응형'오늘의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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