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자전거의 역사 및 경쟁력 분석 - 자전거의 종류와 역사

우리나라 대표 자전거 기업 삼천리 자전거 회사의 역사와 기업 경쟁력에 대해 알아본다. 자전거는 대표적은 운송수단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동 자전거의 등장하면서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전거의 종류 -
로드자전거

사이클리아고 불리으며 포장도로에서의 빠른 주행을 목적으로 제작되어 무게가 가볍고 타이어가 날렵하여 지면과의 마찰력을 줄이고 드롭 바 스타일의 핸들로 공기 저항력을 낮춘 자전거를 말한다.

자전거의 종류 -
MTB (Mountain Terrain Bike)

튼튼한 프레임과 충격 완화장치, 강력한 브레이크와 두꺼운 타이어로 산악이나 비포장도로의 길 주행에 최적화된 자전거이다.

자전거의 종류 -
하이브리드

도심용 생활 자전거로 드롭바인 로드 바이크의 주행자세가 힘들거나 MTB의 묵직한 타이어나 부품까지는 필요하지 않을때 편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자전거이다.

삼천리 자전거의 역사

처음 삼천리자전거의 모태는 1944년 세워진 경성정공으로 기아자동차의 자전거 사업부분이 1979년 분리되어 현재 삼천리 자전거가 만들어졌다. 1965년 국내 최초로 해외 수출했으며 1968년 자전거 부분 최초로 ks마크를 획득했다. 삼천리 자전거는 1987년 국내 최초 자전거 생산 100만대 쾌거를 이룩하기도 했다.

접이식 전기 자전거 -
삼천리 팬텀 Q SF

전기 자전거 삼천리 팬텀 Q SF는 오토바이처럼 손잡이에 있는 그립을 하면 가는 스로틀 방식 뿐만 아니라 직접 페달링을 하는 것도 가능한 PAS 방식도 지원하기 때문에 자전거 본연의 즐거움도 같이 느낄수 있고 장거리를 편하게 운전할수 있는 자전거이다. 집에서 충전을 하면 제로부터 완충까지 3~4시간 소요되며 출발하기전에 배터리를 자전거에 장착하고 출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