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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처 투자의 전설 손정의가 이끄는 소프트뱅크 역사 및 경쟁력
    기업분석 2023. 4. 1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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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처 투자의 전설이라고 불리는 손정의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의 역사 와 경쟁력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손만 대면 다 터지는 투자의 신 손정의 회장의 투자 마인드도 같이 알아보자





    손정의 회장의 소프트 뱅크


    한국계 일본인으로 소프트뱅크 창립자이며 22년 10월 포브스 기준 일본 2위 부자이다. 투자가는 자금을 만들지만 자본가는 미래를 만든다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큰 성공을 만들었다. 1981년 자본금 1억 엔과 직원 2명을 데리고 일본 최대 소프트웨어 유통회사이면서 IT 투자 기업인 스프트뱅크를 창립했다. 소프트 뱅크는 야후, 알리바바, 슈퍼셀에 투자해 큰 수익을 얻었고 지금도 발전 가능성이 큰 스타트업 기업에 큰 투자를 지속적으로 해 나가고 있다.






    손정의 평전 -
    뜻을 높게


    손정의 저자의 책인 뜻을 높게는 30년 넘게 손정의 회장을 밀착취재하면서 삶과 도전, 비전, 희망 등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손정의 회장의 마인드와 철학을 배울수 있는 책으로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아무리 좋은 계획도 실천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머릿속으로 하는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손정의는 계획을 세운 후에는
    주저없이 행동으로 옮기기로 했다.


    한 번뿐인 인생이기에
    인류의 역사에 길이 남을 만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하지만 남들과 똑같은 방식으로는
    결코 역사에 이름을 남길 수 없으리라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삶과 경영
    “오를 산을 정하라, 인생의 반이 결정된다”


    소프트뱅크 창업 초기, 손정의 회장이 임원들과 회의를 하고 있다. 직원 두 명으로 시작한 소프트뱅크는 한때 부도위기까지 몰렸다가 손 회장의 도박과 같은 마케팅에 힘입어 기사회생했다. 첫 고객을 잡은 지 한 달 만에 직원수가 15명으로 늘었고, 또 한 달 뒤에는 100명 규모의 회사가 됐다. 1년 뒤 소프트뱅크는 매출 35억 엔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내 꿈은 사업가다. 일생을 걸 만한 사업이 뭘까. 남이 안 하는 일,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 최고가 될 수 있는 일. 또한 절로 열의가 샘솟으며, 호기심을 유지할 수 있고, 기술 혁신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분야여야 했다. 결론은 ‘디지털 정보혁명’. 그것으로 세상의 지혜와 지식을 공유케 해 인류에 공헌하고 싶었다. 그것이 내가 태어난 이유, 스물세 살 청년이 마침내 찾은 큰 뜻이었다.






    소프트뱅크 벤처스 기업정보


    2000년에 설립한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직원수가 31명이며 주로 중소, 벤처에 투자 및 경영 컨설팅을 하는 회사이다. 지분구조는 소프트뱅크코리아 100% 소유이다. 벤처캐피탈이란 잠재적으로 기술력이 높지만 자본력이 취약한 연구개발업이고 스타트업에 자금과 경영시스템을 제공한다.  21년 매출액 899억 순이익 517억 (이익률 58%)이며 직원수 31명에서 순이익 517억 달성이므로 인당 효율성은 끝판왕인듯 하다. 총 10개의 투자자산에 펀팅중이고 당근마켓에도 투자진행중이다.





    소프트 뱅크, 물류로봇 전문기업
    버크셔 그레이 인수



    일본 소프트뱅크가 미국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물류 로봇자동화 전문기업 버크셔 그레이를 인수했다. 소프트뱅크는 그동안 버크셔 그레이에 전략정ㄱ으로 투자해왔다 버크셔 그레이는 2020년 1월 실시한 시리즈 B펀팅 라운드에서 소프트뱅크, 코슬라벤처스, 뉴엔터프라이즈 어소시에이츠 등으로 부터 2억 6300만 달러의 자금을 투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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