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빠른 이동통신기술 5G를 넘어 6G로 - 삼성전자 상용화를 위한 연구 진행

다들 스마트폰은 가지고 있고 많은사람들이 5G를 이용하고 있다

5G는 우리의 일상뿐 아니라
자율주행 메타버스 인공지능 등
많은 분야에서 영향을 준다

5G란?

5G에 있는 G는 “Generation(세대)”의 약자.
2000년대 초반 3G부터 인터넷 데이터와 함께 동영상, 멀티미디어 통신이 가능해졌다

​

2010년대 등장한 4G 덕분에
데이터 전송이 더욱 빨라졌고,
덕분에 우리는 불편함 없이 유튜브를 보거나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5G는 이론상 4G LTE보다 20배 더 빠른
통신 기술이다

2019년 우리나라가 최초로 5G를 상용화한 이후, 현재는 전 세계 많은 국가에서 5G 서비스를 하고 있다

​
5G의 3가지 특징​

1. 초고속

4G는 데이터 전송 속도가 약 1Gbps인데요. 5G의 데이터 전송 속도는 20Gbps에 달해, 4G보다 약 20배 정도 더 빨르다

2. 초저지연성

화상회의를 할 때, 다른 사람이 말한 내용이 전달되기까지 약간의 딜레이를 경험하신 적 있으실 거에요. 이는 지연 시간 때문인데요. 5G는 지연 시간을 10ms에서 1ms까지 줄여, 딜레이를 최소화했어요. 5G를 사용하면 더욱 매끄러운 실시간 통신 서비스가 가능하다

3. 초연결성

5G를 사용하면 반경 1km 내에 약 100만 개의 기기에서 동시 접속이 가능하다

더욱 빠르고, 지연도 적으며, 광범위한 이동통신 환경을 만들어주는 5G는 인공지능, 메타버스, 자율주행 등 다양한 신사업에 반드시 필요하다

​
5G, 왜  빠르지?​

5G 통신에는 28GHz의 고주파수가 사용한다 주파수가 높을수록 더욱 빠른 통신이 가능한데  고주파수는 속도는 빠르지만, 멀리 나가지는 못한다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5G가 넓은 구역에 제공되려면,
엄청나게 많은 5G 기지국이 필요하다

그러나 5G 기지국을 많이 지으려면 엄청난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아직 5G 기지국은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에요. 그래서 현재 대부분 5G는 3.5GHz의 중간대역 주파수를 사용하고 있다 ‘생각보다 5G가 빠르지 않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는 이렇게 넓은 지역에 5G를 공급하려다보니, 비교적 속도가 느린 중간대역 주파수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
그런데 이보다 더 빠른 기술이 온다

삼성전자가 차세대 통신 서비스인 6세대(6G) 이동통신과 관련, 주파수 백서를 내고 차세대 통신서비스용 주파수 확보를 위한 초국가적 연구를 제안했다.

6G 상용화를 위해서는 장기적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6G 주파수에 대한 논의와 관련 연구를 진행해야 한다는 판단”이라며 “홀로그램, 확장현실(XR)과 같은 초고속 대용량 서비스들을 실현하기 위한 후보 주파수 대역을 발굴하고 이를 상용화하기 위해서는 약 10년의 시간이 필요한 까닭에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

테라헤르츠 대역은 1Tbps(1초에 1조 비트의 데이터를 전송하는 속도)를 목표로 하는 6G 통신

https://im.newspic.kr/42JiBPV

“6G 상용화 위해 힘 합치자” 삼성전자 글로벌 연구 제안

#5G
#6G
#삼성전자
#이동통신기술
#6G상용화
#메타버스
#인공지능
#증강현실
#초고속통신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