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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성공요인에 대해 - 직원1인당 평균 5천만원 주식 격려금 지급기업분석 2022. 5. 13. 19:05728x90반응형
증여 대상은 당근마켓을 비롯해 당근페이, 당근서비스 등 자회사와 캐나다와 일본에서 운영 중인 해외 법인까지 모두 포함한 임직원 약 300명이다.
이 뉴스를 접하고 궁금해졌다
왜 기존의 중고나라 가 무너지고 당근마켓이
흥행하게 되었는지.
나는 당근마켓의 성공요인을 알아보고자 한다
당근마켓은 연평균 3배이상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했다. 전자상거래 앱 월간 순이용자 수는 쿠팡 다음으로 많다
당근마켓은 처음부터 거래에 거리를 제한함으로써 동네 끼리 자연스러운 커뮤니티를 만들어냈다. 아파트라는 주거형태라는 특징과
동네사람끼리 직거래로 신뢰할수 있는 중고거래 플랫폼을 만들어 냈다
당근마켓은 2015년 7월 경기도 판교 지역에서 ‘판교장터’라는 중고거래 서비스로 출발했다. 가능성을 확인한 이들은 2018년 1월 전국 서비스를 시작했고 이들은 규격화된 플랫폼을 제공했고 원칙만 정했다.
모든 정보는 고객들이 알아서 자발적으로 넣었다. 단순한 중고거래에서 벗어나, ‘당신의 근처’인 반경 4km 이내(현재는 6km)인 좁은 지역을 설정하고 그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삶과 이벤트에 초점을 맞추며 작은 모듈을 모아 큰 외형으로 확대해 나갔다.
물품을 거래하지 않더라도 같은 지역에 거주하는 이웃끼리 지역 정보와 소식을 나누는 것은 물론, 일상을 공유하는 ‘동네 생활’ 서비스도 제공했다. 위성 위치 확인시스템(GPS) 기술을 접목한 지역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다.
이처럼 많은 사람이 당근마켓을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당근마켓 인기의 이유로 ‘새로운 경험’을 꼽았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과거 대부분 버려졌던 중고물품들이 거래를 통해 돈이 되는 경험을, 구매자는 본인이 원하는 물건을 예상치 못할 만큼 싼값에 사는 경험을 했다는 것이다.
누구나 내가 쓰지 않지만, 버리긴 아까운 물건들이 있다. 그런데 그걸 누군가는 필요로 할 수 있다. 당근마켓은 그걸 이어주고 있는 것”이라며 “쉽게 팔 수 있고, 쉽게 살 수 있다는 걸 경험한 이용자들은 다시 필요 없어진 중고 물품이 생기거나 필요한 물건이 생긴다면 당근마켓을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당근마켓을 찾게되는 이유는 직접 대면 거래를 통해 사기의 위험성이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기존 중고거래 플랫폼의 대부분은 판매자와 구매자의 지역이 달라 택배를 주로 이용했다. 그 때문에 대금만 받고 상품을 보내지 않거나, 엉뚱한 상품을 보내는 경우가 허다했다. 반대로 물건을 받고 대금을 보내지 않는 사례도 있다.
이렇듯 당근마켓은 우리 생활속으로 친근하게 들어왔다. 주식 상장하는 날만을 기다린다
도데체 언제 상장하려나?
링크1)
기흥 이케아 산책 - 이케아는 재미를 파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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