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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실적 낸 네이버 전망 및 전략기업분석 2022. 8. 24. 10:26
네이버는 지난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역대 최대의 분기 매출을 기록했는데.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커머스와 광고 등 주력 사업의 수익성 강화를 통해 성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네이버의 실적 및 전망에 대해 알아보자 네이버 실적 22년 2분기 네이버는 2조 458억원의 매출과 3,36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0%, 0.2% 증가한 것이다. 라인을 실적에서 제외한 2020년 3분기 이후 매출이 2조원이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번 실적에서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경신했습니다. 호실적의 원인은? 네이버 역시 광고 시장의 위축을 피할 수는 없었지만, 콘텐츠 사업이 가파르게 성장했기 때문이다. 네이버의 경우 검색과 디스플레이를 통해 광고 수익을 내는 서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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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알리바바 매출감소 그리고 대규모 해고기업분석 2022. 8. 20. 06:43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에 악재가 계속되고 있다. 1분기 실적 에서 알리바바의 매출은 상장 후 처음으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지난 상반기에는 13,000명이 넘는 직원을 해고하기도 했고 최근 예비 상장폐지 명단에 포함되며 뉴욕 증시에서 퇴출당할 위기에도 직면했다. 알리바바의 미래에 대해 얘기해보자. 22년 1분기 매출감소 알리바바가 예상치를 웃도는 올해 1분기(4월~6월) 실적을 발표했는데 코로나 재확산과 도시 봉쇄 등의 영향으로 2014년 알리바바가 뉴욕 증시에 상장한 후 처음으로 매출이 감소했다. 알리바바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09% 감소했습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역시 같은 기간 각각 19%와 50% 줄어들었다. 알리바바 전체 매출의 약 70%를 차지하는 전자상거래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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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J&J) 2023년 소비자 제품 사업부 분사 예정 - 성장전략기업분석 2022. 8. 17. 07:47
존슨앤드존스(J&J)는 글로벌 최대 헬스케어 기업이다. 제약, 의료기기, 소비자제품 사업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소비자제품사업부를 분사 예정이라고 한다. 존슨앤드존슨의 성장전략에 대해 알아본다 존슨앤드존슨(J&J)의 사업 및 역사 존슨앤드존슨은 135년의 역사를 가진 글로벌 최대 헬스케어 기업중 하나이다. 뉴트로지나, 베이비로션, 리스테린등의 알려진 소비자 제품과 수술용 로봇, 외과수술제품 콘텍트렌즈 등이 포함된 의료기기 사업부로 구성되어 있다. 23년 소비자 제품 사업부 분사 21년 11월에 발표한 소비자 제품 사업부 분사 결정은 선택과 집중 전략이며 이부분을 긍정 평가할수 있을것이다. 코로나 백신 영향은 제한적 코로나 19 백신은 글로벌 헬스케어 위기 상황에서 동사의 개발 역량을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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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구독자 수는 예상보다 높았지만 돈은 못벌었다.기업분석 2022. 8. 16. 13:07
디즈니가 이번 2분기에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디즈니+ 구독자 수도 시장 예상보다 높았는데도 여전히 스트리밍 서비스 부문이 순손실이 발생했다 그 이유 및 디즈니+ 에 대해 전망해 본다. 디즈니+ 실적 22년 2분기 동안 디즈니+ 구독자 수는 1,440만명 늘어 총 1억 5,21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게 되었다. 디즈니는 디즈니+, 훌루, ESPN+ 등 3개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2분기를 기점으로 총 구독자 수가 2억 2,110만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처음으로 넷플릭스 가입자 수(2억 2,000만명)를 넘어섰다. 그러나 구독자 수가 많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 부문은 11억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높은 비용의 가장 큰 원인은 막대한 콘텐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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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버핏이 사랑하는 배당주기업분석 2022. 8. 15. 20:28
1892년에 설립된 코카콜라. 무려 140년 역사를 가진 글로벌 1위 종합 음료 회사이다. 워렌 버핏이 사랑하는 기업으로 유명하며 실제로 버크셔 해서웨이는 코카콜라 지분 9.3%를 보유한 최대 주주이다 미국 탄산음료 시장 점유율 강력한 브랜드 파워로 21년 글로벌 브랜드 가치 기준 574억달러로 6위, 음료 브랜드 중에서는 압도적인 1위 기업이다. 탄산부문에서 코카콜라 선호도는 압도적인데 꾸준히 40%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코카콜라의 제품다변화 코카콜라가 글로벌 탄산음료 시장에서 압도적인 지배력을 구축한 배경에는 코카콜라 제품의 혁신과 신제품 개발, M&A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있었다. 글로벌 탄산음료 브랜드 TOP10중 제품이 5개로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코카콜라가 140년동안 성장하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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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3대1 주식분할 결정기업분석 2022. 8. 6. 07:35
테슬라의 주식분활 결정 내용 및 향후전망을 해 보고자한다 테슬라 3대1 주식분활 결정 테슬라가 주주총회에서 기존 주식을 3 대 1로 분할하기로 했다. 테슬라는 지난 2020년 8월 5 대 1로 주식을 분할했던 적 있으며, 약 2년 만에 또 한 번 주식분할을 결정한 것이다. 주식분할은 주식 당 단가가 낮아져 많은 투자자를 유입시킬 수 있어 주가를 상승시키는 호재로 분류된다. 테슬라 주식 전망 시티은행은 반토막 예상 한때는 1100달러가 넘었던 주식. 천슬라라고 불리우던 것이 엇그제 같은데 지금은 864달러이다. 씨티그룹 "테슬라 주가 반토막 날 수도" 경고음 테슬라의 밸류에이션(기업가치)이 과대평가됐다며 주가가 현 시세에서 50% 이상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씨티그룹의 애널리스트 이테이 마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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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트래블 서비스 - 여행 사업 본격 확대오늘의 뉴스 2022. 7. 20. 17:22
쿠팡이 펜션 숙박을 하루 전에 취소해도 100% 환불해주는 쿠팡 트래블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야놀자와 여기어때가 양분하고 있는 국내 여행 플랫폼 시장에 본격 참전하려는 의도로 보이는데. 업계에서는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일단 시장 점유율을 단번에 올리는 것부터 시작하는 전형적인 쿠팡식 전략이라고 보고 있다. 이번 환불보장 정책은 쿠팡트래블에서 판매중인 펜션숙박상품 총 6000개를 대상으로 적용된다. 100%환불 적용 상품은 구매 페이지에 하루전 100%환불이라는 별도의 태그가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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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시대에 사람들이 몰리는 '코스트코' 기업분석 및 매력기업분석 2022. 7. 9. 09:10
물가가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8.6% 상승했는데. 이는 지난 41년간 가장 높은 수준이었죠. 이렇게 이례적인 물가 상승에 소매유통 업체들의 실적이 줄어들고 있고 소비자들은 마진율이 높은 사치재 구입을 줄이고 있다. 소매 유통 업계가 인플레이션으로 고전하는 가운데, 홀로 성장을 이어 나가고 있는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코스트코'인데. 코스트코는 올해 1분기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성적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코스트코의 매력도가 더욱 증가했다고 말하는데 코스트코의 매력에 대해 알아보자 코스트코의 에 대해 코스트코는 회원제로 운영되는 창고형 소매업체이다. 전세계에서 월마트 다음으로 가장 큰 소매 업체이며 2019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