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6월부터 기업 운영 재개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3월부터 계속해서 봉쇄되어왔던 중국의 경제수도 상하이시가 다음 달 1일부터 기업 운영을 재개할 수 있도록 제한 조치를 없앤다.

상하이 부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방역 지침과 업무 복귀 통제 지침을 개정하고, 기업의 운영과 생산을 위해 과도한 제한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인구가 2,500만 명에 달하는 중국의 상하이시는 작년 3월 말부터 약 두 달간 강력한 봉쇄 조치를 단행하면서 기업들은 물론 주민들까지 큰 피해를 본 바 있다

오미크론 상하이 봉쇄

중국에서 코로나 일일 감염자수가 급증함에 따라 제로 코로나 정책을 진행한다

중국 상하이 코로나 봉쇄시작 (3/28일)
봉쇄기간동안 모든 전철과 택시, 자가용 운행 중단되고 아파트는 모두 봉쇄되어 자유로운 활동과 통행이 불가하다
배달, 택배는 가능하지만 최소한도로 하고  모든 회사는 필수 재택근무 하라고 지시함

상하이  코로나 격리시설 모습이다
많은 감염자들이 격리되고 있었다

그로인한 세계 공극망 차질

중국 상하이항 봉쇄로 공급망 문제가 발생했고, 공산품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나온 논쟁입니다

중국 코로나 봉쇄로 인해 경기 침체로 접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중국 내 정치적 문제, 시진핑 체제 문제로도 번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중국발 경기 침체는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큰 리스크에 해당된다
우선, 중국 관련 주식, 펀드, ETF 투자에 유의해야힌다

결론

약2달간의 상하이 봉쇄 조치는 전세계적으로 공급망 차질을 불러왔고 다시 회복하려면 시간이 부족할것이다. 아마 글로벌 공급망은 중국 중심에서 세계 다변화 되어 다시 정립될 것이다. 중국은 공산품 가격안정화에 기여했지만 공급망이 다변화 되면서 앞으로는 아마도 공산품 가격이 급격히 오르지 않을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