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삼성 반도체 공장 건설 계획 그리고 평택의 밝은 미래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첫 삽 뜬 2015년

평택1공장(P1) 이후 3공장 까지 22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삼성전자로 인해 평택의 인구는 46만명에서 56만명으로 7년사이에 10만명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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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평택시 인구 급증은 예상된 수순이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1공장이 2017년, 2020년 2공장이 가동을 시작했고, 고덕국제신도시와 주한미군 평택 이전 등 인구가 몰리는 요인들이 한꺼번에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총 6공장까지 예정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현재 2개 공장만 가동 중이고 3공장이 올 하반기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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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캠퍼스 3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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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3공장(P3), 다음 달 장비 반입 시작

하반기 완공된다 내년 초 반도체 양산

176단 이상 낸드플래시부터 생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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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가 하반기 완공되면 삼성전자는 평택캠퍼스 내 확보한 반도체 팹 부지의 절반 이상을 채우게 된다. 이어 삼성전자는 평택4공장(P4)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P3와 P4는 최근 데이터센터, 서버용 중심으로 고집적 메모리 수요가 증가하는 데 따라 이 분야 기술과 생산역량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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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개 공장 중 3개만 지어졌다

앞으로도 3개의 대형 반도체 공장이 지어질 예정으로 2035년에는 평택 인구가 100만명이 넘어갈거라고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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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시티>

경기도 평택시 도일동 일원 약 482만㎡규모로 첨단산업단지와 대학, 주거·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현재 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보상금 지급이 95%가량 진행됐으며, 2019년 7월 착공 이후,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건립과 브레인시티. 지금 현재 평택은 공사 중이다

근로자보다 건설 노동자분들이 더 많이 보이는 곳 모든것이 완공된 평택의 미래를 상상해 본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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