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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를 심는 사람 - 미친 듯이 꾸준히 하라, 성공의 덕목
    기업분석 2022. 5. 1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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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생각할때 인생에서 성공의 덕목은

    꾸준함이라는 거다

    그 순간에 임계점을 넘는것은 매우 힘들다

    이건 버티는것이 아니라 나아가는 것이다

    꾸준함은 모든 것을 이긴다

    나무를 심는 사람 - 책 리뷰

    40년전 여행자는 알려지지않은 고원지대를 오래오래 걷고 있었다

    고도 1200미터 인적이 없고

    단조로운 곳에서 긴 산책을 나섰는데

    이 곳은 야생 라벤더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항무지였다

    그 지역을 지나 사흘을 걷다가 뼈대만 남은

    버려진 마을에 야영을 하게 되었다

    우물은 있었지만 말라붙어 있었고

    지붕은 사라지고 살아있는 것들은

    없었다

    그 곳으로 부터 떠나 5시간 더 걸어보아도

    여전히 물은 찾을수 없었고

    사방이 모두 똑같이 매말라 있었다

    그런데 저 멀리서 작은 그림자가 보였다

    나는 그것을 향해 걸어갔다

    그것은 한 양치기 목자였다

    불타는 뜨거운 땅 위에서 30마리 양들이

    누워 쉬고 있었다

    그날 밤 그 목자를 따라 마을로 갔고 우물에서 물을 찾을수 있었다 그 마을에서 묵게 되었는데

    저녁이 되자

    그 목자는 조용히 조그만 자루를 찾아와서

    도토리를 테이블 위에 쏟아놓고

    좋은 도토리와 나쁜 도토리를 선별하기 시작했다

    다음날

    그 목자는 양떼를 데리고 풀밭으로 갔다

    떠나기전에 어제 선별해 놓은 도토리와

    1.5미터 쇠막대기를 들고 갔다

    양떼들은 개가 돌보도록 하고

    목자는 산등성이에 올라가 땅에 쇠막대기를 박기 시작했다

    그렇게 구멍을 만들어 도토리를 넣은 다음

    흙을 덮었다 그는 나무를 심고 있었던 것이다

    물었다 그곳이 그의 땅인지?

    아니라고 한다 누구 땅인지 알수 없었다

    그렇게 정성스럽게 100개의 도토리를 심었다

    이렇게

    목자는 매일 저녁에는 도토리를 선별하고

    다음날에는 도토리를 심었다

    목자는 말한다

    자기가 10만개의 도토리를 심었는데

    그 중에 2만개가 싹이 나왔고

    그 가운데 절반은 죽었을 거고 예상했다

    그렇게 되면 1만그루의 나무만이 살아남아

    자라게 될것이다 라고 했다

    5년 후 그곳을 다시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곳은 변함이 없었다

    그러나 목자가 심은 나무는 숲의 형태로 변하였다

    1년마다 그마을에 방문하게 되는

    여행자는 깜짝 놀라게 된다

    황폐했던 그 땅에 나무가 심겨지고 그 나무가 자라서 숲이 되고 있었다 숲은 점점 커져서

    냇가도 생기고 사람들도 다시 돌아오게 된다

    당연히 결과 아니야?라고 얘기할 수 있다

    나무를 몇 십년동안 심으면 숲이 되는건 당연하다 노력하면 당연한 결과 아니야? 라고 말할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그 목자의 꾸준함이다

    하루에 도토리를 선별하고 심는 시간은 못해도 2시간 정도

    꾸준함은 노력과는 다르다

    어떤일을 함에 있어서 꾸준함은 쉽지 않다 결과가 바로 나오지 않아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어떤 일이든 꾸준히 하자!

    그게 쌓이다보면 큰 숲을 보게 될것이다

    비록 10만 중 1만개의 나무만 살아남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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