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
디즈니+, 구독자 수는 예상보다 높았지만 돈은 못벌었다.기업분석 2022. 8. 16. 13:07
디즈니가 이번 2분기에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디즈니+ 구독자 수도 시장 예상보다 높았는데도 여전히 스트리밍 서비스 부문이 순손실이 발생했다 그 이유 및 디즈니+ 에 대해 전망해 본다. 디즈니+ 실적 22년 2분기 동안 디즈니+ 구독자 수는 1,440만명 늘어 총 1억 5,21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게 되었다. 디즈니는 디즈니+, 훌루, ESPN+ 등 3개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2분기를 기점으로 총 구독자 수가 2억 2,110만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처음으로 넷플릭스 가입자 수(2억 2,000만명)를 넘어섰다. 그러나 구독자 수가 많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 부문은 11억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높은 비용의 가장 큰 원인은 막대한 콘텐츠 비..
-
넷플릭스 전망과 실적 - 광고 포함 저가 서비스 연내 도입기업분석 2022. 5. 11. 08:18
세계 최대의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광고를 포함하는 저가 서비스를 연내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1년 만에 가입자가 감소한 넷플릭스가 고객과 매출 기반을 유지,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긴급 대책이다. 넷플릭스는 내부 메모에서 "HBO와 훌루가 광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강력한 브랜드를 유지할 수 있었고, 애플을 제외한 주요 스트리밍 업체가 광고 지원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며 "사람들은 저가의 옵션을 원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https://im.newspic.kr/5jIRLL9 넷플릭스, 연내 광고 포함 저가 서비스…계정 공유도 단속 가입자 준 넷플릭스, 긴급 대책 시행 시기 예정보다 앞당겨 넷플릭스의 할리우드 오피스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