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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퇴직 - 출근은 하되, 애쓰지 않기로 했다경제적 자유 2022. 9. 22. 09:54728x90반응형
세계 젊은 직장인 사이 번진
조용한 그만두기직장은 내 삶 아냐
꼭 해야할 최소한 일만 한다퇴근 이후의 생활에 집중
과거엔 업무 시작 한 시간 전부터 노트북을 켜고 이메일 등을 확인했지만 이젠 오전 9시 이후 온라인에 접속한다. 업무를 빨리 처리하려고 밤 늦은 시간까지 사무실에 남는 일도 중단했다. 오후 6시가 되면 무조건 업무를 멈추고 퇴근한다. 젬마는 "과거엔 동료보다 뒤처지면 어쩌나 늘 불안했는데 이젠 퇴근 이후 생활에 집중하고 있다"며 "직장에선 꼭 해야 할 최소한의 일만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조용한 그만두기
최근 전 세계 20~30대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조용한 그만두기(Quiet Quitting)' 트렌드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직장 내 업무 성과에 연연하며 스트레스를 받기보다 적당히 해야 할 일만 하며 개인적인 생활에 더 집중하자는 문화가 설득력을 얻고 있는 것이다.
"조용히 그만두기"란?
'조용한 그만두기', '조용한 퇴직' 등으로 불리는 이 신조어는 지난 7월 짧은 동영상 플랫폼인 '틱톡'에 자이들 플린(zaidleppelin)이라는 사용자가 올린 영상을 시작으로 유행처럼 번졌다. 미국의 20대 엔지니어인 그는 영상에서 "직장에서 업무적으로 더 나아가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주어진 일 외에는 절대로 하지 않는 조용한 그만두기라는 단어이다
일은 당신의 삶이 아니다
"일은 당신의 삶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신의 가치는 당신이 직장에서 하는 일의 결과물로 정의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틱톡'에
자이들 플린(zaidleppelin) 영상해당 게시물은 현재 조회수 350만회를 돌파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틱톡을 비롯한 다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조용한 퇴직' 해시태그를 포함한 게시물들이 급증하고 있다
조용한 퇴직 이유
주변에 알리지 않은 채 직장을 그만두는 퇴사부터 소극적인 근무 방식 이다
1) 삶의 우선 순위를 조정하는 것
2) 정시 출·퇴근을 하는 것
3) 점심시간 내 온전한 휴식을 하는 것
4) 근무 시간 외에 업무 관련 메시지나 이메일에 답하지 않는 것조용한 퇴직 신조어 유행 원인
최근 조용한 퇴직 신조어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지만 사실 근무 태만이나 부실 업무, 정시 퇴근 등 직장 근로자들의 태도는 과거 전 세계 어디서든 목격할 수 있는 모습이었다는 해석이 나온다. 수십 년 전부터 나타난 트렌드가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기간 사무실과 거리두기가 시작되면서 보다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했다는 것이다
조용한 퇴직에 동참하는 대부분이 'MZ세대이다. 젊은 직장인들이 불안정하고 경쟁적인 노동환경 속에서 일과 일상의 균형을 되찾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인플레이션(물가상승) 등 최근 경제 상황이 반영되며 변형된 트렌드라는 진단도 있다. 노동 자체에 대한 반항보다는 기록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실 급여가 줄어들면서 무보수 초과근무, 조직에 대한 충성 등 기존 관념에 대한 거부로 보는 것이 적합하다.결론
지금 유행처럼 번지고있는 조용한 그만두기.
나도 회사일보다 퇴근후의 삶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열심히 한다고 월급을 더주는것도 아니고
열심히 한다고 고과를 더주지도 않는다
회사 월급은 입에 풀칠할 정도로만 준다
부자가 되기 위해
나는 회사 밖에서 수입을 창출하는 방향으로 삶의 우선순위를 변경했다.
부자가 되기위해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더 가지고
나만의 사업으로 수익을 창출하여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만들것이다.728x90반응형'경제적 자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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