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제
소형 주택수 제외 검토 - 서울 빌라 소형이 대세
쾌걸쪼로
2022. 5. 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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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원회가 안정적인 전월세 물량 확보를 위해 소형 빌라나 다세대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등을 주택수 합산에서 빼는 방안을 검토
소형의 기준은
빌라나 다세대는 전용 59㎡ 이하,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 84㎡ 이하까지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피스텔 규제 완화 기대… 신규 분양 주거용 오피스텔 ‘더챔버’ 완판 눈앞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에 따라 주거용 오피스텔이 주택수 산정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물론 주택임대사업자 제도가 부활할 것으로 기대돼 오피스텔 시장이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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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빌라 소형이 대세
올 1분기에 서울 빌라(다세대·연립주택) 매매가 7619건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소형 빌라 거래가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전용면적 60㎡(약 25평) 이하가6818건(89.5%)으로, 60㎡ 초과 801건(10.5%)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이 같은 소형 빌라 매매 비중은 2006년 이래 1분기 기준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시장에선 아파트를 매수하기 어려운 실수요자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소형 빌라를 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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