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직회사에서 투자회사로 버크셔해서웨이 기업 역사와 성공 비결
전설적인 투자자 웨렌버핏이 세운 버크셔해서웨이 기업에 대한 성공 노하우와 마인드를 알아본다.
버크셔 해서웨이와 버핏의 역사 -
방직회사를 인수해 투자회사로 거듭나다
워렌버핏은 현재 1930년 생으로 무려 93세이다 그런 버핏이 회장 겸 CEO인 버크셔 해서웨이는 전세계 시가총액 순위에서 항상 10위안에 들어가는 초거대 대기업이다. 한때는 비 IT기업 중에서는 시가총액 2위에 해당할 만큼 단순히 투자만을 통해 여기까지 성장하게 된다. 막상 버크셔 해서웨이는 버핏이 만든 회사는 아니다. 1893년부터 존재했던 200년된 오래된 방직기업을 버핏이 인수하면서 지금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존재하게 되었다. 1962년 방직회사였던 버크셔에 투자하면서 버크셔를 인수하게 되고 방직 기업이 아니라 투자회사로 변화하게 된다.
버크셔해서웨이 성공이유 -
사업적 실수는 이해하지만 개인적인 부정은 절대 관용을 배풀지 않는다.
버크셔는 기업의 지분을 100% 사들이는 투자를 한다. 이경우 회사의 자본 배분을 지휘 감독하고 일상적인 사업적 결정을 내리는 CEO를 선정한다. 대기업 경영에서 필수는 신뢰와 규칙이다. 버크셔는 극단적일 정도로 신뢰를 강조한다. 사업적 실수는 이해하지만 개인적인 부정에 대해서는 전혀 관용을 배풀지 않는다.
버크셔해서웨이 성공이유 -
우리는 주식을 고르는 사람이 아니라
기업을 고르는 사람이다.
상장 주식을 매수해서 해당 기업의 지분 일부분을 수동적으로 소유한다. 이 경우 우리는 경영에 간섭하지 않는다. 우리가 추구하는 목표는 장기적으로 유리한 경제성과 믿을만한 경영자를 모두 갖춘 기업들에 의미있는 투자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주식을 고르는 사람이 아니라 기업을 고르는 사람이다.
워렌버핏의 영원한 투자 파트너
찰리 밍거
찰리밍거 바이블에 의하면 찰리 밍거는 3개 회사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고 한다. 바로 창고형 할인 매장인 코스트코, 설명이 필요없는 버크셔해서웨이 그리고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리 루의 히말라야 캐피탈이라고 한다. 히말라야 캐피탈은 중국계 미국인 리루가 창업한 회사이다. 그는 1989년 텐안먼 사태에 학생 대표로 참여했다 그 후 미국으로 망명한 사람으로 명문 컬럼비아대를 졸업한 뒤 히말라야 캐피탈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