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 기준 - 국민 절반 집 3채는 있어야 다주택자
우리나라 국민 중 절반가량은 주택을 '3채' 이상 보유해야 '다주택자'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정부는 2주택만 보유해도 다주택자로 간주하고 징벌적 과세를 부과했지만 새 정부가 출범한 이후 조세 기준이 변경될지 주목된다. 일시적 2주택자가 된 경우 2년 이내에 기존 주택을 처분하면 양도소득세를 면제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시행령이 이미 이달 초부터 시행되고 있다.
일시적 2주택자의 경우 상속, 증여, 결혼 등 주변에서 생각보다 흔히 볼 수 있기 때문에 국민이 2주택자를 다주택자로 보지 않는 것으로 해석된다
주변에 흔한 2주택자...국민 절반 "집 3채는 있어야 다주택자"
국토연구원 설문조사 상속·결혼 등 일시 2주택 흔해 부동산 투기로 생각 안한 듯 "2채 이상 보유" 응답은 44% 새 정부 조세기준 바꿀지 주목 우리나라 국민 중 절반가량은 주택을 '3채' 이상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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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라고 생각하는 주택수는 3채이상 48.3%로 가장 많았다
2주택자는 다주택자 규제에서 해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요즘 트랜드가 5도2촌이 유행이고
세컨하우스를 갖고 싶은 사람들의 욕망이 세금 때문에 발목이 잡히고 있다
5도2촌
5일은 도시에서 2일은 시골에서 생활하는 라이프 스타일
그리고 직장등의 문제로 집을 옮길때도 많은 문제가 생긴다 새로운 집을 사고 기존 주택을 매각할때 2년의 유예기간을 주지만 기간이 다가올수록 가격을 낮춰 팔아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2주택자는 다주택자 규제에서 해제되기를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