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

다육식물의 종류 및 특징 그리고 다육이 키울때 중요한점

쾌걸쪼로 2023. 9. 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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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집밖은 나가기 싫을때 집에서 대충 키워도 안죽는 다육식물은 어떨까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다 싶으면 요즘 키우기 쉬운 반려 다육식물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다육이를 키울때 중요한 점 -
물주기


바로 물주기이다. 다육식물이 키우기 쉽다고는하지만 가장 흔하게 죽는 이유는 바로 하나가 과습이다. 물을 자주 줘서 뿌리와 잎이 물러서 죽는것이다. 그래서 물주기 주기와 물주는 방법은 항상 꼼꼼히 체크하는것이 좋다.
2주에 한번 300ml정도의 물을 준다. 세면대에서 물을 흠뻑 주고 물이 다 빠지고 나면 다시 화분 받침대에 올려놓으면 된다. 일반 하월시아는 약해서 잘 죽을수 있다. 그래서 지양 하월시아를 주문하기를 권장한다. 장소는 비교적 해가 잘드는 티비 선반위에 올려놓으면 좋다.





다육 식물 종류
지양 하월시아


하월시아란 전세계에서 오직 남아프리카에서만 자생하는 식물로 낮엔 뜨겁고 밤에 매섭게 추운 환경에 적응하여 살아남은 매우 작은 희귀식물이라고 한다. 그만큼 귀하고 독특한 강인한 식물이다. 하월시아는 종류가 몇가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마린이다. 초록초록한 청포도 같은 탱글한 잎이 너무나 매력적이다. 수바껍질 같은 무늬도 있어서 보는 맛도 좋다. 남아프리카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하월시아는 건강과 장수, 불로장생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수명은 정해진것이 아니라고 하니 반려식물로 오랫동안 함께 할수 있을 것이다. 하월시아는 반음지 식물로 약한 햇빛을 더 좋아한다.








다육식물이란?

다육식물이란 건조한 기후에 적응하기 위해 잎이나 줄기 뿌리에 물을 저장하는 식물을 일컫는다. 아프리카 남부, 서부, 중미지역 등 서늘하고 건조한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자라는 특징이 있다.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키우기 쉽다는 인식이 있지만 선인장과 일부 종을 제외한 다육이들은 오히려 신경 쓸게 많고 손이 많이 가는 식물이라고 한다.









다육이 잘키우는 법


1) 햇볓이 잘들고 통풍이 잘되는 장소에 둔다.

실내에서 키우는 식물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아니다. 다육이는 종류마다 다르긴 하지만 최소 4시간이상 햇빛을 받아야 한다.





2) 물은 잎이 쭈글쭈글해지거나 말랑해지면 준다.

물주는 횟수는 봄과 가을 15일에 한번 한여름과 한겨울은 30일에 한번씩 준다. 항상 이런것은 아니며 다육이 잎의 상태를 보고 물을 주는것이 제일 정확하다.





3) 분갈이 필수

다른식물을 구입했을때도 그렇지만 다육이는 특히나 구매후 분갈이가 필수 인데 배수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물마름을 위해 배수가 좋은 흙구성으로 화분에 옮겨 심는것이다. 다육이는 작은 화분은 1년마다 큰화분은 2년마다 분갈이를 해줘야 한다. 성장하면서 화분안에서 뿌리가 자랄공간이 부족하면 건강상태에 문제가 생길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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